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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꾼/내가 사는 The Story

[자유꾼] 블로그를 시작하며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사람은 이 세상에 짧은 인생을 살다 가지만 수없이 많은 일들이 벌어진다.

그 많은 일들과 관련된 내 생각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할 수 없기에 블로그를 통해 흔적을 남겨보고 싶다.


흔히들 블로그를 시작할때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운영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주제로 해야 하는것일까?

며칠을 고민했었다.

하지만 나를 표현하는데 한 가지 주제로 국한시킨다고 생각하니 답답해지는걸 느꼈다.

전문가가 되기위해 한 가지 주제로 하는것이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블로그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좋아하는 것들,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을 적어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어떤 것들일까?

여행, 사진, 음악, 독서, 노는것, 먹는것, IT, 친구, 가족 등등

뭐 일단은 적어보면 어떤게 메인이 될지는 정해지겠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면 뭔가 길이 보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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