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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꾼/내가 아는 The IT

안철수와 애플의 공통점


연일 대선 후보 관련 이슈가 지속 되고 있는데요.


 

아직 대통령 선거에 나가겠다고 출마선언을 하지도 않은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가장 큰 화두입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박근혜 후보와 지지율을 비교하고 있으며 다른 대선후보들과도 막상막하인것처럼 보이고 있구요.


애플은 아이폰5가 아직 발표되지도 않았는데 아이폰5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며 이미 출시된 삼성 갤럭시S3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5를 발표한다는 말도 없었는데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죠.

그래서 둘의 공통점을 재미삼아 적어봤습니다.

 

 안철수

애플 

 당사자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직 출마선언도 하지 않았다.

 12일 초청장만 보냈을뿐.

 언론사들이 알아서 홍보해준다.

 안철수가 직접 홍보하지 않는다.

 애플관련 추측성기사가 난무한다. 

 하지만 대부분 추측이다.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만 있다.  추측성 기사는 이제 식상하다.
 비교대상이 있다.  박근혜와 비교된다.

 삼성과 비교된다.

 빠가 존재한다.

 안빠

 애플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간다.

의사->사업가->교수->대통령(?)

 매킨토시 -> 아이팟 -> 아이폰

 직접 말하기 전엔 확인이 어렵다.

 출마선언 전까진 아무도 모른다.

 9월 12일 발표하기 전에는 모른다.

 A로 시작한다.  Ahn   Apple 

 IT로 성공했다.

 V3로 유명해짐   매킨토시와 아이폰으로 유명해짐. 

개인적으론 안철수 원장이 출마했으면 합니다. 박근혜 후보처럼 정치만 해 온 사람만 후보에 있다면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것 같아서요. 다양한 경험을 한 사람이 나오면 좀 더 고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12일에 공개하는 제품이 아이폰5이고, LTE와 NFC 기능이 포함된 4인치 모델이었으면 좋겠네요.